휴대용유모차 에이블 유모카 플러스 트라이크 씨투엠투

안녕하세요~ 

오늘은 에이블유모카플러스를 직접 써보고 느낀 솔직 후기입니다 😊

 

 

선택 이유 & 첫인상

24개월 여자아이를 키우다 보니, 디럭스 유모차는 집안 공간을 차지하고 이동도 번거로웠어요. 그러다 ‘폴딩이 간편한 초경량 + 기내반입 가능’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에이블유모카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. 부산 송정 에이블베이비에서 직접 앉혀보고, 핸들링도 부드러워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 결정! (여동생 찬스!!)

 

송정 에이블 베이비 링크 바로가기

네이버 지도

 

송정 에이블베이비에 전시 된 트라이크들

 

 

 

 

 

제품의 장점 

1. 초경량·원핸드 폴딩
   실측 약 6.6kg 무게로, 한 손으로 접고 펴기가 쉬웠어요. 백화점이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오르내릴 때도 부담 없었습니다. 
2. 다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
   앉거나 눕는 걸 번갈아 하는 아이에게 딱! 누워도 어깨·허리가 편해서 장시간 외출에도 좋았습니다. 
3. T‑형 & U‑형 안전 손잡이
   첫째는 손잡이를 붙잡고 안정적으로, 둘째는 유모차 앞바의 손잡이를 잡고 자유롭게 타니 편안해했어요. 
4. 쌍둥이 커넥터 호환 가능
   세트 구매 시 커넥터 포함 행사 덕분에 쌍둥이 양방향 트라이크 유모차로 확장했어요. 13kg 넘는 아기를 한 번에 태우기에도 충분했습니다. 

신세계백화점에서 등받이 각도 조절 후 꿀잠 주무시는 중

 

 

실사용 후기

• 카페 & 실내 외출: 경량이라 폴딩해서 어깨에 걸고 이동했는데도 팔에 무리 없었고, 카페 테이블과 높이 딱 맞아 편했습니다.
• 야외 산책 & 언덕길 주행: 부산 친수공원같은 근처 산책로에서도 바퀴가 안정적으로 잘 밀려 경사진 길도 부담 없었어요.
• 트렁크 적재: SUV 트렁크에 넉넉하게 들어가 차 타고 가기 좋았습니다.
• 아이 반응: 첫째는 “야 신난다!” 둘째는 “엄마, 이거 좋아!”하며 안정적으로 탔고, 둘이 나란히 타면서 더 즐거워했어요.

 

집에 있던 등받침대도 호환~!

 

 

📝 종합 평가

에이블유모카플러스는 ‘가벼움’을 넘어 ‘간편함’을 실현한 유모차예요. 원핸드 폴딩, 경량·튼튼한 바디, 각도 조절 가능한 등받이까지 일상 외출, 여행, 쌍둥이 사용까지 영역을 넓혀줘 저에게 필요없지만 다양한 가족들에게 필요하겠다 ~ 싶으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. 제 딸도 안정감 있게 타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고, 무엇보다 여동생이 사줘서 그런지 더욱 만족스러워요 ㅋㅋ.

지인들에게도 엄청 추천하고 있답니다~!

 

 

 

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작성한 글입니다.